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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Artist

블루스의 거장 비비킹! B.B King - The Thrill is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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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라는 악기에 입문할 때만 해도 빵빵 터지는 펑크락같은 장르를 좋아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후리기'만 해도 게인걸린 사운드가 충분히 멋있게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그 때만 해도 기타에 감정을 싣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습니다.

 

요즘은 펑크락같은 장르보다는 블루스라는 장르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간단한 코드진행 위에 기타리스트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케일연주. 간단할것처럼 느껴지지만 간단하기에 더 복잡한 장르가 블루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음악관련 첫 포스팅은 블루스의 진정한 '왕'인 비비킹의 The thrill is gone 라이브영상 입니다.

비비킹 특유의 비브라토와 그의 기타인 '루실'의 따뜻한 톤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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