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편한 KF94 마스크, 미마(MIMA) 마스크 내돈내산 리뷰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마스크는 어느새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려면 귀에 통증이 생겨서 너무 불편해지곤 했는데,
출근길 강남역 전광판에서 '귀가 편한 마스크'라는 슬로건으로 미마(MIMA) 마스크라는 물건을 광고하고 있길래 혹해서 구매해봤다.
후기는 대만족.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귀가 전혀 불편하지 않고, 피부자극도 없었다.
30개 세트를 다 사용한 후, 주저없이 재구매함!
구매가격은 쿠팡 기준 23,950원.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도착한 미마 마스크. 검정색으로 주문했고, 사이즈는 M사이즈로 주문했다.
마스크는 한개씩 개별포장 되어있다.
미마 마스크를 들어보면 기존 마스크보다 무척 가볍게 느껴진다. 귀부분은 끈으로 된 기존 마스크와 달리 얇은 부직포 재질으로되어있다. 귀에 닿는 면적을 넓힘으로써 귀에 걸리는 압력을 분산시켜서 귀가 편한듯.
끈에는 절취선같은게 있는데, 이 부분을 잘라주면 L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다. 혹시나 사이즈가 작게 느껴진다면 귀 끈을 잘라주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미마 마스크는 양쪽이 접힌채로 접합되어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뜯어야하나 감이 안왔는데, 이렇게 아래부분을 잡고 비틀어주면 잘 뜯어진다.
마스크 안쪽은 맨들맨들하게 코팅이 되어있어서 다른 마스크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다.
착용해보면 확실히 귀가 편한 느낌이다. 미마 마스크를 쓰다가 일반 끈마스크를 쓰면 너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 한번 미마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면 다른건 못쓰게된다 ㅠㅠ
30개 세트를 구입해서 한 번 다 쓰고, 망설임 없이 재구매했을 정도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내돈내산 미마 마스크 별점은 ★★★★★ 5점!
참고 : 내돈내산 리뷰 별점 기준
★★★★★ : 매우만족, 재구매 의사 있음
★★★★☆ : 만족
★★★☆☆ : 보통 - 굳이 없어도 상관 없음
★★☆☆☆ : 불만족 - 돈이 아까움
★☆☆☆☆ : 매우 불만족 - 그냥 버려도 안아까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