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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익스트림) - More Than Words(모어 댄 워즈) 익스트림이라는 밴드는 몰라도 이곡만큼은 알정도로 유명한 명곡 'More Than Words(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는 통기타 배우면서 한번씩 쳐보는 곡이기도 하고 굳이 기타가 아니더라도 워낙 여기저기서 종종 나오는 곡이라 듣는순간 '아~~이곡~!'하게되는 곡이다. 헤비한 성향의 밴드 익스트림의 2번째 앨범 '포르노그래피티'에 수록된 곡인데밴드의 헤비한 성향과는 달리 쌩뚱맞게 수록된 감미로운 발라드곡.그런데 이곡이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이곡때문에 익스트림이라는 밴드를 알게되는 경우도 있어서감미로운 발라드를 기대하고 앨범을 샀다가 웬 락음악이 나와서 당황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ㅎㅎㅎ 햇살비추는 오후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들으면 딱 좋을듯한 곡!뭐... 곡 이름처럼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
Eric Clapton(에릭 클랩튼) - Layla live 최고의 뮤지션 에릭 클랩튼의 신나는 곡인 'Layla'.그가 사랑했던(흠모했던?) 패티 보이드를 생각하며 지은 곡이라 한다. 곡명인 Layla는 그녀의 별명이라고...클랩튼을 차버린(?) 그녀는 비틀즈 멤버였던 조지 헤리슨과 결혼하지만 몇년 후 이혼하게 되고, 결국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던 클랩튼과 다시 결혼하게 되었더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인트로부터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의 사운드가 도드라진다. 클랩튼의 노래와 함께 신나게 달려가던 곡은 점차 리듬이 바뀌고, 피아노 연주와 콜라보를 이루는 연주곡으로 변화한다. 사운드 톤도 좋고 연주도 좋고 노래도 좋고어쩜 저리 기타를 악기가 아닌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연주할 수 있는지...ㅠㅠ
[악보]MUSE(뮤즈) 전곡 기타프로 악보 고3때 친구 PMP에 뮤즈의 콘서트 실황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Time Is Running Out을 듣고 뮤즈라는 밴드에 확 빠져버렸었습니다.MP3에 뮤즈 전곡을 넣어놓고 공부하면서 듣곤 했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잘 안듣게 되네요...ㅠㅠ일렉기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도 뮤즈때문이었습니다. Hysteria, New born 등 몇몇 곡을 카피하면서 일렉기타라는 악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죠.ㅎㅎ 그때 당시 봤던 기타프로 악보들을 첨부합니다. 최근 발표된 앨범 'The 2nd Law'악보도 포함되어있습니다.다운로드 받으신 악보는 기타프로 프로그램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몇곡 빠진 곡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snap]Rail : 영원히 만나지 않는 평행선 열차는 차가운 레일 위로 수많은 사연을 담고오늘도 달린다. #1 #2
Eric Clapton(에릭 클랩튼) - Wonderful Tonight(원더풀 투나잇) live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 기타의 신 등 수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의 대표곡, Wonderful Tonight.들으면서 Wonderful Tonight 만큼 황홀해지는 곡이 있던가. 이 황홀함을 글로서 온전히 전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원더풀 투나잇은 1977년 발매된'Slowhand'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클랩튼 자신이 흠모하던 패티 보이드를 바라보며 작곡한 곡이라 한다. 초등학생시절, 아버지 차에는 항상 팝송이 들어있는 카세트테입이 있었다. 가족끼리 여행 갈 때면 차 오디오에서는 도착할 때 까지 팝송이 흘러나왔는데,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곡들이 Eagles의 Hotel California, Santana의 Smooth, 그리고 이 원더풀 투나잇. 여행의 설렘과 ..
[사진에세이 5]여기서부터 자연입니다 - 강원도 삼양목장의 가을 강원도 대관령 자락에 자리잡고있는 삼양목장. 삼양목장은 대관령 양떼목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겸 청정 목장이다.양떼목장과 비교하면 삼양목장은 부지가 훨씬 넓고, 양 뿐 아니라 소, 말, 타조 등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기르고 있다는 점이 특징. 삼양목장을 찾은 때는 지난 초가을. 서울은 아직 단풍이 시작되지 않았을 때지만 강원도 산간지방은 높은 해발고도 때문에 서울보다 먼저 단풍이 시작되고 있었다. 자연과 하나된 삼양목장의 가을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여기서부터 자연입니다.자동차를 타고 삼양목장 진입로를 쭉 따라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매끈한 아스팔트 대신 울퉁불퉁한 흙자갈길을 달리게 된다. 아스팔트라는 인공적 재료 대신 흙과 자갈이라는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길을 만든 것. 비록 차는..
[정보]블로그로 돈벌기 - 올블릿 위젯 달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분들이 '블로그로 돈을번다'는 분들이었습니다.다른 파워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를 유심히 살펴보던 중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바로 포스팅에 올블릿이나 애드센스 광고가 삽입되어있다는 것.취미로 하는 블로그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게 이런 광고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식으로요^^)수익율이 그렇게 높은편의 광고는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조금씩 모으다보면 언젠가 큰 수익금이 쌓여있겠죠? ^^;; 1. q를 눌러 관리자모드 진입, 플러그인 탭의 '플러그인 설정'메뉴 클릭 2. 플러그인 중 '올블릿' 선택, 활성화 3. 플러그인 탭에 Allblet Manager라는 메뉴가 새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선택하면 로그인화면이 뜨는데, 아이디가 없으신 분..
Eagles(이글스) - Hotel California live Eagles의 Hotel California. 수록된 앨범이 1500만 장 이상 팔린 '명곡중의 명곡'Hotel California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인데, 특히 곡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2분정도의 기타솔로는커버 안해본 취미 기타리스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랑받는 기타솔로이다. 개인적으로도 일렉기타 잡은 뒤 제일 처음 커버해본 기타솔로ㅎㅎㅎ초등학생 시절, 가족끼리 휴가갈 때 카오디오 카세트에서 항상 흘러나왔던 곡이라 특히 많은 애착이 가는듯... 70년대에 발표된 곡인데도 전혀 촌스럽다던가 하지 않고 그저 좋기만하다. 위 영상은 그동안 봐왔던 호텔 캘리포니아 라이브영상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영상인데, 두 기타리스트(돈 펠더, 조 월시)의 하모니가 너무 감동적이다. 전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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